대환론 윽! 그런 어려운 질문을.! 글쎄. 솔직하게 말할까? 빨리 메디아를 막지않으면 헤라클레스가 죽게 될지도 모르는데! 사이케델리아(Psychedelia)#114 거역할 수 없는 운명 4 메디아는 지옥의 불꽃인가 뭔가가 스며든 옷을 들고 여유롭게 방 밖으로나갔다.
대환론 이상이다!심복 노인은 역시나 하인들의 대답은 듣지도 않고 휭하니 위층으로 올라갔다. 전에 자기 동료들을 데려온다고 하더니. 결국 이런 식으로 일을 저지르는군.나한테 붉은 구슬이 있어서 내 위치를 쉽게 파악했다 이건가?
대환론 그때 어머니의 말소리가 들려왔다. 난구경꾼들 사이에 끼어 사라만다를 조종하고 있었다.
대환론 대략 20여 분 후에 팀파니는 차를 어떤큰 병원 앞에 세워놓았다. 헤라클레스가 불주먹일 리 없을텐데?
대환론 난 막 그렇다라고 대답하려 했다. 전 코르키스 왕국의 공주인 메디아예요. 이아손님에게 오늘밤 10시에 저기 보이는 작은 언덕 위로 올라오시라고 전해주세요. 부탁입니다.
대환론 그러자 잭 오 랜턴의 호박머리가 약간 띨빵하게 웃는 듯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아, 네!헤라클레스는 말하지도 않은 자신의 이름을 사제가 알자 놀란 표정을 지었다.
대환론 지나가던 사람들이 뭔일인가하여 계속 쳐다보았다. 어차피 그가 마음만 먹는다면 우리를 가볍게 죽일 수 있을텐데 뭣하러 날 죽이려고 귀찮게 움직이겠어?
대환론 쩝 키메라가 아니라니까. 난 음침한 웃음을 흘리고 있는 뉴클레오티드를 바라보며 물었다.
대환론 그러자 헤모글로빈은 머리를 감싸쥐며 입을 열었다. 메디아가 그에게 물었다.
대환론 이제 마무리를 지어주지. 불의 중급 정령 페아 소환!그의 외침과 동시에 청년의 앞에 한 마리의 페아가 소환되었다. 그러나 오크들의시체를 보고 즉시 고개를 돌렸다.